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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원순 서울시장, 제주 4·3 70주년 문화제 참석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18-04-07 06:00 송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전자상가에서 열린 '디지털 메이커 시티 용산 Y밸리(Y-Valley) 혁신플랫폼 선포식'에서 용산 Y밸리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2018.4.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전자상가에서 열린 '디지털 메이커 시티 용산 Y밸리(Y-Valley) 혁신플랫폼 선포식'에서 용산 Y밸리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2018.4.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오후 6시30분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약 1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제주4·3 70주년 광화문 국민문화제'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한다.

이에 앞서 오후 2시에는 시장실에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제안과 민원을 직접 경청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2018년 4월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를 연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한강인도교 폭파 희생자 위령비 설치 △시립노원종합복지관 급식비 인상 등 2개 안건을 두고 5명의 시민들과 소통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시청 다목적홀에서 어린이기자 2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2018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위촉식'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올해 신규 어린이기자들을 위촉하고 기자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기자들과 시정문제 풀이, 서로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안녕하세요, 서울고민해결사' 프로그램도 함께 한다. 서울시 홍보대사 장윤주씨가 이 행사의 사회자로 나선다.
  
서울시 어린이기자가 되면 1년 동안 시 주관 행사, 인터뷰, 탐방취재에 참가한다.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시의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에 게재된다. 올해 총 739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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