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양종훈 교수, "제주4.3사건의 아픔, 화해 전한다"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4-10 09: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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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BS 6시내고향에 방송 예정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디지털이미지학과 양종훈 교수가 ‘제주4.3’ 7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6시 ‘KBS1tv 6시내고향-양종훈人’을 통해 역사의 아픔, 화해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양 교수는 지난 7일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제주 4.3 국민 문화제’ 행사 사진과 영상을 담아 이번 방송에서 공개한다. 또한 방송에서는 제주 4.3 사건의 상장인 동백꽃의 꽃말인 ‘기다림’이 소개된다.


양 교수는 "오랜 시간 기다린 만큼 진실이 밝혀지고 우리 국민의 아픈 역사를 다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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