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한애솔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제주도청 "이효리, 4.3 추념식 예정대로 참석"
[투데이 연예톡톡] 제주도청 "이효리, 4.3 추념식 예정대로 참석"
입력
2018-03-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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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3-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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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씨에게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참석을 정중히 거절해달라는 글이 온라인에 게재돼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이효리 씨는 다음 달 3일 진행되는 추념식에서 주제를 전달하는 내레이션을 맡을 예정인데요.
하지만 최근 그녀의 공식 팬카페에 제주 4.3 사건 유가족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이효리 씨가 이번 추념식에 참여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제주도청은 "이미 여러 관계자들의 협의를 거쳐 신중히 선택된 것"이라며 "이효리 씨는 예정대로 추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효리 씨는 다음 달 3일 진행되는 추념식에서 주제를 전달하는 내레이션을 맡을 예정인데요.
하지만 최근 그녀의 공식 팬카페에 제주 4.3 사건 유가족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이효리 씨가 이번 추념식에 참여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제주도청은 "이미 여러 관계자들의 협의를 거쳐 신중히 선택된 것"이라며 "이효리 씨는 예정대로 추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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