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희생자 추념식 거행…문 대통령 참석
입력 2018.04.03 (06:37)
수정 2018.04.0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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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슬픔에서 기억으로, 기억에서 내일로'란 주제로 제70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을 거행합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추념사를 통해 4·3 희생자들을 기리고,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4ㆍ3 희생자 추념식에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2006년 故 노무현 대통령 이후 12년 만이고, 2014년 국가기념일 지정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추념사를 통해 4·3 희생자들을 기리고,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4ㆍ3 희생자 추념식에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2006년 故 노무현 대통령 이후 12년 만이고, 2014년 국가기념일 지정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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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희생자 추념식 거행…문 대통령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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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3 06:37:29
- 수정2018-04-03 06:40:47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슬픔에서 기억으로, 기억에서 내일로'란 주제로 제70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을 거행합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추념사를 통해 4·3 희생자들을 기리고,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4ㆍ3 희생자 추념식에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2006년 故 노무현 대통령 이후 12년 만이고, 2014년 국가기념일 지정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추념사를 통해 4·3 희생자들을 기리고,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4ㆍ3 희생자 추념식에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2006년 故 노무현 대통령 이후 12년 만이고, 2014년 국가기념일 지정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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